가수들도 모르는 숨겨진 명곡

https://youtu.be/h9wualcJuE4

S U B W A Y S - I C E C R E A M (アイスクリーム)

Tatsuro Yamashita 의 Magic Ways 를 리믹스 한 곡이다.

일본에서는 유명 시티팝을 퓨처펑크라는 장르로 리믹스하여

좀 더 신나고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두드러지게 편곡한다.

그럼 그만의 매력이 있어 유튜브를 보면 원곡보다 이런 리믹스의 조회수가 높은 경우도 많다.

이 곡 또한 원곡에서 느낄수 있는 살짝 지루한매력을 승화시켜 좀 더 세련된 느낌을 준다.

https://youtu.be/fekWiU3K_e0

Tatsuro Yamashita - Magic Ways

Tatsuro Yamashita는 시티팝 장르의 대가이다.

이 곡 또한 장르 기반의 틀을 지녔으며 특유의 트로피칼 성향을 띄고있어

상쾌하고 세련된 미가 있다.

또한 코러스가 많은 게 이 곡의 특징이기도 하다.

https://youtu.be/jzk6zy9DEZc

시티팝 느낌보다도 틀은 유지한채

순수하고 서정적인 감성. 그 자체를 자극하는 곡이다.

특히나 후렴이 지나고 연결되는 브릿지부터 시작하는 건반부터 기타까지 악기 솔로연주들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https://youtu.be/5vb6JCe0Xhk

Junko Ohashi - Crystal City

퓨전 재즈의 향을 짙게 맡을 수 있다.

희망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느낌도 든다.

가볍게 분위기 자체를 즐기면서 감상하기 좋은 곡.

https://youtu.be/zMVr1W2hqZg

감정이 풍부한 리드미컬한 발라드 스타일.

곡에서 표현되는 감정이 정말 좋다.

보컬 또한 앳띈 목소리라 곡 사이의 호흡히 좋다.

그야말로 대중을 사로잡을만한 역량이 충분한 곡이다.

https://youtu.be/No9apGY2miU

Piper -  Summer Breeze

제목, 앨범자켓이 표현하는 그대로인 곡이다.

트로피칼 향이 짙으면서도 서정적인 감성이

가슴을 살살 긁어주는 느낌이다.

https://youtu.be/eO5jfZrM2yA

자칫하면 지루함을 줄 수 있어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법한 곡이다.

아니나다를까 후렴에서 터지는 맛이 있다.

또한 개인적으로 이 곡이 표현하는 감정이 좋다.

https://youtu.be/S0nEjEBepPM

Yuko Asano - Summer Champion

이 곡은 보컬 멜로디보단 비트의 매력으로 선호하는 곡이다.

원초적인 시티팝 느낌.

뿅뿅 거리는 효과음이 복고와 레트로함의 본질을 드러내주는 곡이다.

https://youtu.be/BRMGD86Q-7M

Mariya Takeuchi - OH NO, OH YES!

조금 딥하게 들릴 수 있는 시티팝이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미국에 Slow Jam이 있다면 일본에는 이런 류의 시티팝이 있는 느낌이랄까.

깨알같이 만들어놓은 리듬있는 비트에 감정선이 들어난 보컬.

어찌보면 둘은 안맞을수도 있다고 생각이드는데

이 곡의 조화는 아름답다.

https://youtu.be/u5kwqe2RJ18

Fujimaru Band - I Know It’s Gonna Last

마치 미국 서부의 컨츄리 음악같이 들리기도 하지만

단조의 코드에서 오는 세련됌 그리고 경쾌함.

이 곡은 갈수록 감정을 느끼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