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nQMo83jOsc

 

 

Mate(메이트) - Dear My Mate

 

정준일의 소속 그룹이었던 메이트.

메이트는 모던락 그 자체였다.

 

이 곡 또한 모던함 속에 진심이 흐르는 감성이 들어있는 곡이다.

 

https://youtu.be/SOxkvGudblE

 

 

언니네 이발관 - 2002년의 시간들

 

언니네 이발관의 음악은 마지막 앨범이 발매된 후 끝이 났다.

그들의 음악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모던락, 팝 스타일에 특유의 언니네 이발관 냄새가 나는 그들의 음악.

또한 그 안에서 느껴지는 서정적인 감성이 좋다.

 

https://youtu.be/Pt97yXDMZ_E

 

 

HUS(허밍어반 스테레오) - SCULLY DOESN’T KNOW (feat. 지나)

 

허밍어반 스테레오의 음악을 본인이 재편곡하여 발매된 앨범이다.

이 곡은 허밍어반스테레오의 곡중 히트곡이지만

편곡된 이곡은 원곡과 유사하지만 기타의 리드가 상당히 부각되어 매력적인 곡이다.

 

당시 유행했던 기타의 리드곡은 Daft Funk 의 Get Lucky 스타일과 비슷하다.

 

 

https://youtu.be/GZePW7ZGUVU

 

 

HUS(허밍어반스테레오) - 난 너만(Only You) with Sugarflow

 

한결같은 일렉트로닉 팝 스타일을 고수하는 허밍어반스테레오.

존경스럽고 청자로서 고맙다.

그의 음악이 변하지 않아서.

 

이 곡 또한  허밍어반스테레오 다운 음악인데 익숙하지 않으면 벌스와 후렴의 경계가 모호하다.

그러나 곧 있으면 구분 된다.

그 속에서 나오는 귀여운 매력의 곡이다.

 

특히나 매번 놀라는건 허밍어반스테레오 음악과 참 잘어울리는 여성보컬과 함께한다는 것.

 

https://youtu.be/kU2Z7SJ7O6c

 

 

김반장 - Mek me hot

 

윈디시티가 아닌 김반장의 솔로 앨범이다.

감각 그 자체의 소울 펑크 뮤직이다.

특히나 김반장의 드럼과 퍼커션 타악기 소리 또한 매력적인 사운드이다.

 

https://youtu.be/_SIOfCiy3dI

 

 

 

장미여관 - 봉숙이

 

그들의 음악은 70, 80년대에 캬바레에서 듣는 음악 같다.

밴드 사운드의 성향과 더불어 직접 작사 작곡 한다.

주로 육중완, 강준우 두 보컬 위주가 많다

 

그래서 그들의 음악들을 들을때면

한 뿌리에서 나온 새싹마냥 장미여관 특유의 색깔을 떠올리게 한다.

 

 

 

https://youtu.be/6fy5H_u5xAQ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 샤도우댄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음악을 대표할 만한 곡인것 같다.

2집 타이틀곡으로 그들의 복고, 레트로, 모던까지.

그리고 이 곡을 완성해주는 감각적은 기타소리.

 

 

https://youtu.be/pf-QY0k27-o (원곡)

https://youtu.be/pf-QY0k27-o (온스테이지 live ver)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 장단

 

정규 2집 수록곡인 장단은 온스테이지 라이브를 통해 접했다.

live 버전에 비해 원곡은 상대적으로 조촐하고 조용한 편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라이브 버전을 선호한다.

 

이 곡 역시 복고스럽다.

또한 평범하게 보이는듯한 가사는 철학적이다.

 

https://youtu.be/bLGNWUU0p_k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 뽀뽀

 

몇년 전인가.

우연히 이 곡을 통해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를 알게되었다.

그들은 80, 9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레트로에 일렉트로닉이 가미된 음악을 한다.

 

특히 이 곡은 데뷔앨범 타이틀곡으로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을 들게한다.

기본 비트의 모던함 속에 개성이 뚜렷한 아티스트의 음악이다.

 

https://youtu.be/Qr1CM3cAtMk

 

 

전자양 - 만나서 반갑습니다

 

재생목록에 있을땐 몰랐지만 앨범은 찾아보고 알게된건 이 곡은 intro 였다.

연주곡이지만 그만큼 전자양을 대변할 수 있는 곡 인것 같다.

 

정말 독특하지만 그만의 감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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