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oefuA_KUHA

(유튜브에는 라이브 버전 음원만 존재하여 음원유통사를 통해 감상 추천)

 

 

이승철 - 샴푸의 요정

 

아마 이승철 곡을 통해 샴푸의 요정이란 곡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사랑과 평화, 빛과 소금 리메이크 곡인 이 곡은

퓨전재즈 원곡 독특한 멜로디를 보사노바풍으로 대중적으로 만들어

대중에게 좀 더 편하게 다가왔다.

 

거기에 이승철의 보컬이 곡에 잘 어우러져있다.

 

https://youtu.be/yccpvz7K7K8

 

 

MC몽 - 숨바꼭질

 

스트링 연주와 일렉트로닉의 만남이 참 잘어울린다.

거기서 나오는 묘한 감정.

딱 90년대 2000년대에 어울리는듯한 감수성이다.

 

 

 

https://youtu.be/4LBaYScAt4Q

 

 

김선아 - 사랑하고 있어요 (S 다이어리 OST)

 

기타의 선율이 아름다운 전주와 김선아의 꾸밈없는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바다새의 원곡을 보사노바 장르로 리메이크 했다.

 

오늘 처음 알았던건 유리상자와 같이 불렀다는 것.

남자 보컬은 코러스위주라 몰랐던 것 같다.

 

https://youtu.be/HIzgOQG4iec

 

 

MC몽 - 미치겠어 (Feat. M.A.C)

 

1박2일 시즌1에서 BGM으로 자주 삽입되었던 곡이다.

신디를 사용하여 트렌디함을 보여주고 중독성있는 후렴이 인상적이다.

 

https://youtu.be/x2wwTOaXNBc

 

 

MC몽 - 죽도록 사랑해 (feat. 박정현)

 

나레이션이 끝나고 시작되는 멜로디부터 감정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mc몽은 정말 대중적으로 곡을 잘 만들지만 그 감성은 흔한 감성이 아니다.

결혼식 축가로도 좋을만큼 괜찮은 곡이다.

 

https://youtu.be/Ssfpb7J1UlA

 

 

데프콘 - 아버지 (2007)

 

지금은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데프콘은 사실 곡 잘만들고 랩 잘하는 아티스트이다.

2000년대 그의 음악을 들어보면 다양한 감정의 비트와 딜리버리 잘되는 랩.

 

이 곡 또한 그렇다.

보컬 또한 좋아서 후렴에 보컬과 랩이 겹치는 부분은 더 감정이 절정에 달한다.

가사 또한 데프콘 본인의 얘기를 구어체로 담아서 더 생생하다.

 

https://youtu.be/eqltF1v0hcA

 

 

유니 - 아버지

 

2000년대 초. 섹시 댄스 여가수.

그녀가 떠나기 전 발매된 곡이라 더 가슴아프게 들리는 음악이다.
동양적인 오리엔탈 사운드에 아버지를 소재로 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욱 감정적인 곡이다.

 

 

https://youtu.be/3ddZGqMagNo

 

 

Slowjam(슬로우잼) - Crazy Night (feat. 호란 of 클래지콰이)

 

업타운 정연준이 슬로우잼이란 이름으로 발매한 곡이다.
흑인 소울의 이름도 같은 슬로우잼 장르다.
국내에서 슬로우잼의 대가는 정연준, sm엔터테인먼트 유영진이다.

유영진은 후배 sm 가수들에게 아직도 곡을 주고있기 때문에 가끔씩 이런 장르의 곡이 발매된다.
그러나 정연준의 소식은 뜸한 상태다.

 

 

https://youtu.be/lPv-0yIE5mE

 

 

플레이걸 - 은밀한 버스

 

2000년대 후반 윤도현의 러브레터인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었는지는

이 인디 그룹이 출연했었다.

 

딱봐도 복고 컨셉의 레트로한 음악을 하는 인디씬그룹같았다.

소속사도 비트볼 뮤직이었고.

 

플레이걸을 대표할만한 복고 레트로풍 곡이다.

어렸을 때는 그냥 유치하다, 독특하다 란 생각뿐이었는데

10년이 흐르고 생각하는 것은 인디니까, 인디에서 시도 할 수 있는 정신이 멋있는것 같다.

그것이 예술이니까.

또한 이 뮤지션은 어떤 장르의 퓨전도 아닌 복고, 레트로만을 지향한 것처럼 보이니까.

 

 

https://youtu.be/GfrURz53mqY

 

 

민(miss A, 미쓰에이) - Boyfriend

 

JYP 소속 미쓰에이의 멤버 민은 미쓰에이로 데뷔전 미국에서의 데뷔를 위해 준비를 했었다.

당시 발매를 위한 준비중에 이 곡의 연습연상이 공개되었다.

정확하지 않지만 미국 현지에서 데뷔를 하지 못했던걸로 보인다.

 

그러나 이 곡은 팝 스타일로 상당히 매력적인 곡이다.

영상에서처럼 로맨틱한 퍼모먼스와 함께면 곡의 포텐이 높아지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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