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RMGD86Q-7M

 

 

Mariya Takeuchi - OH NO, OH YES!

 

조금 딥하게 들릴 수 있는 시티팝이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미국에 Slow Jam이 있다면 일본에는 이런 류의 시티팝이 있는 느낌이랄까.

 

깨알같이 만들어놓은 리듬있는 비트에 감정선이 들어난 보컬.

어찌보면 둘은 안맞을수도 있다고 생각이드는데

이 곡의 조화는 아름답다.

 

https://youtu.be/u5kwqe2RJ18

 

 

Fujimaru Band - I Know It’s Gonna Last

 

마치 미국 서부의 컨츄리 음악같이 들리기도 하지만

단조의 코드에서 오는 세련됌 그리고 경쾌함.

 

이 곡은 갈수록 감정을 느끼기 좋다.

 

https://youtu.be/c-aCFLuQl64

 

 

Yoshino Fujimal - Freeway 5 to South

 

클래식하고 마치 컨츄리 음악이 시작되는 듯한 전주를 지나

시티팝으로 향한다.

 

클래식함에서 무슨 그런 서정을 담았는지..

감정을 콕콕 건드리는 곡.

 

https://youtu.be/ZMr-VXF4xkY

 

 

Tatsuro Yamashita - Marry-go-Round (メリー・ゴー・ラウンド)

 

전주 자체가 많이 모던한 편이여서 큰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편은 아니다.

그러나 Tatsuro Yamashita 의 음악에서 눈여겨 볼 장점은 그의 보컬 멜로디가 흥미롭다는 것이다.

그래서 음악이 지루해지지 않는다.

 

모던한 시티팝을 기반으로 흥미로운 보컬 멜로디에 빠져드는 맛이다.

 

https://youtu.be/Ii97LNFg_pA

 

 

Yoshino Fujimal - Who Are You

 

1982년에 발매된 음악이라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상당히 트렌디하다.

곡의 구성 또한 악기를 비롯해 단순한편이고 자극적이지 않아

마치 하우스 음악을 듣는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https://youtu.be/0xGOG6jXlxk

 

 

Naomi Kawashima - Weather Report

 

한국 정서와 왠지 어색하지 않는 곡이다.

90년대 윤상의 음악이 떠오르기도 하면서 하수빈, 강수지도 더불어 연관된다.

 

추운 겨울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이라고 해도 어울린다.

 

https://youtu.be/uQ9nsr9YoCQ

 

 

Anri - Windy Summer

 

시티팝 고유의 해변가를 달리며 듣기 좋은 시리즈이다.

또한 특유의 그루비한 비트를 드러내는 상쾌고 쿨한 곡이다.

https://youtu.be/TUu1-OkeYt0

 

 

 

Toshiki Kadomatsu - Space Scraper

 

복고와 트렌드가 공존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곡이다.

유행은 돌고돌아 복고가 유행하는 현재에서

이 곡이 트렌디하다고 착각하게 되는 것 같기도하다.

 

브릿지부분에 clab 소리가 왜 이렇게 감칠맛을 더해는지 모르겠다.

 

https://youtu.be/9Z8qGUon0QE

 

 

Mai Yamane - Wave

 

흑인 소울 음악의 특유의 그르부한 느낌이 강한 시티팝 스타일이다.

그래서 그런지 제목도 잘어울린다.

 

차분한 스타일이기도 해서 호불호가 갈리도 한다.

그러나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깊게 빠져버리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https://youtu.be/oNQkWgrNbzU

 

 

Keiko Kimura - 電話しないで

 

도시적이고 세련된 반주에 여성 보컬까지 시크하니

더 매력적이다.

 

전주에서 퓨전재즈의 느낌이 나오다 비트가 흐르면서 펑키함이 가미되어

중독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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