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Lu-f71x9QA

 

 

Braian Mcknight (브라이언 맥나잇) - More And More

 

주관적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는 가수라고 생각한다.

이  곡 같은 경우는 상당히 클래식하며 고급스럽다.

거기에다 특유의 흑인 R&B 보컬이 가미되어 감각 그 자체다.
그의 보컬능력이 감각적으로 발휘되는 곡이다.

 

https://youtu.be/kiKa7dJ5UdM

 

 

S Club 7 - I Will Find You

 

하이틴 음악의 대명사.

S Club 7의 음악 중에 가장 애착하는 곡이다.

남녀가 교대로 보컬을 부르는 것이 더 로맨틱하다.

단순해보이는 후렴이지만 거기서 나오는 중독되는 매력이 있다.

 

 

 

https://youtu.be/OjP7VTHUais

 

 

Jason Mraz (제이슨 므라즈) - The World As I See It

 

제이슨 므라즈에게 본격적으로 입덕한 계기가 된 곡이다.

메인 멜로디가 몽환적이면서 기승전결이 뚜렷하다.

 

20대 초반 이 노래에 빠져 감정을 쏟아낸 적이 많았다.

몇 년 동안의 컬러링이기도 했다.

 

 

https://youtu.be/eHQJI6oPXm0

 

 

Jason Mraz (제이슨 므라즈) - Be Honest (feat. Inara George)

 

제이슨 므라즈 라이브 영상을 보던 중 팬을 한명 불러 작은 타악기 연주를 시켜 공연을 했는데 그 팬은 실력자였다.

화음을 넣는데 아름다운 노래를 더 아름답게 해주었다.

 

그건 그렇고 기타의 선율이 참 로맨틱한 곡이다.

더불어 보컬라인의 멜로디까지.

프로포즈 송으로도 어울린다.

 

 

https://youtu.be/CqBtS6BIP1E

 

 

Mariah Carey Dreamlover

 

군 복무중 파견을 나갔다 버스에서 흘러나오는 라디오를 통해 알게된 곡이다.

복귀 후 사지방을 가서 라디오 음악목록을 뒤져 어렵게 찾았던 기억이 있다.

 

미디움 템포에 메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머라이어 캐리하면 디바의 느낌이 강한 곡이 떠오르지만

반전 매력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곡이라 더욱 매력있다.

 

 

 

 

https://youtu.be/gCwTwilmhyk

 

 

Gene Kelly - Singin' In The Rain

 

내가 손꼽는 영화중 하나인 Singin' In The Rain의 메인 OST이다.

주인공 Gene Kelly가 사랑을 하면서 행복한 감정에 비 오는 날 노래를 부르는 곡이다.

예전 서양음악의 특유의 클래식함, 서정적인 감성.

 

내가 이 영화를 볼 때나 OST를 듣을 때마다 놀라는 건 1952년 작품이다.

무려 70년 전인데 그런 퀄리티의 예술을 할 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하다.

 

 

 

https://youtu.be/bWeUqP1JkSA

 

 

John Legend Maxine (2006)

 

 

존 레전드의 전설적인 정규앨범 2.

데뷔 앨범으로 2006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 최우수 R&B 앨범, 최우수 남성 R&B 보컬 부문 3개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이 앨범은 국내에서도 히트를 했고 특히 P.D.A는 곡은 너무나 유명하다.

 

Maxine이란 곡은 감각적인 재즈 소울 곡인데 수록곡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곡이다.

독특하게도 Kanye West (카니예 웨스트)Executive Producer를 맡았다.

 

 

 

https://youtu.be/pm4HiDEhgW4

 

 

Andy Gibb - I Just Want To Be Your Everything

 

bee gees(비지스) 형제의 막내 동생.

형인 Barry Gibb이 작곡해준 곡이다.

비지스에 소속 되어 있진 않고 따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 것으로 보인다.

비지스의 곡으로 발매되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않을 것이다.

 

학창시절 새벽 라디오를 청취하다 이 곡이 흘러나왔는데

처음엔 그냥 그저 팝으로 들렸다.

 

다음날 이 음악이 계속 머릿속에 맴 돌았다.

레트로하면서도 클래식한. 그 때부터 앤디 깁의 음악을 찾기 시작했다.

 

 

 

 

https://youtu.be/6xTeGrAjwEs

 

 

The Radio Dept - Sleeping in (2006)

 

대학교 1학년 시절 동기로부터 알게된 곡이다.

 

몽환적이여서 사색할 때 듣기 좋다.

인디스럽다.

그리고 일렉트로닉 가미된 팝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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