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HQJI6oPXm0

 

 

Jason Mraz (제이슨 므라즈) - Be Honest (feat. Inara George)

 

제이슨 므라즈 라이브 영상을 보던 중 팬을 한명 불러 작은 타악기 연주를 시켜 공연을 했는데 그 팬은 실력자였다.

화음을 넣는데 아름다운 노래를 더 아름답게 해주었다.

 

그건 그렇고 기타의 선율이 참 로맨틱한 곡이다.

더불어 보컬라인의 멜로디까지.

프로포즈 송으로도 어울린다.

 

 

https://youtu.be/1Irny35dRJo

 

 

Mariah Carey Fantasy

 

러시아워 시리즈 중 홍콩을 배경으로 한 편에서 OST로 나왔다.

거기에서 조연의 어린 딸이 차 안에서 이 곡을 부르는데 참 유쾌하다.

 

어릴 땐 몰랐지만 이런 소울 펑키한 곡을 감각적으로 소화한 머라이어 캐리의

능력이 대단하고 요즘 느끼고 있다.

 

 

 

https://youtu.be/rzRqEWJYwX4

 

 

Ice Cube - You Know How We Do It

 

이 곡이야말로 웨스트 코스트(West Coast),

서부힙합의 느낌이 충만하다.

 

특유의 흐느적거림, 메인 멜로디로부터 오는 스웩..?

말 보다는 본능적으로 음악을 듣고 느끼는 것이 빠를 것이다.

 

 

https://youtu.be/h4UqMyldS7Q

 

 

Ice Cube - It Was A Good Day

 

West Coast 힙합이라면 이 아티스트를 가장 선호한다.

본토 힙합이라하면 엄청 강렬하고 거칠다는 느낌이 먼저 드는데

아이스 큐브는 부드러운 편이고 감성힙합이라고 해야되나.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비트이다.

 

어렸을 적 리쌍의 Fly High라는 곡을 즐겨들으며 참 작곡 감각적이게 하네 라며 생각을 했었는데

알고 보니 이 곡이 원곡이었다.

 

 

https://youtu.be/CqBtS6BIP1E

 

 

Mariah Carey Dreamlover

 

군 복무중 파견을 나갔다 버스에서 흘러나오는 라디오를 통해 알게된 곡이다.

복귀 후 사지방을 가서 라디오 음악목록을 뒤져 어렵게 찾았던 기억이 있다.

 

미디움 템포에 메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머라이어 캐리하면 디바의 느낌이 강한 곡이 떠오르지만

반전 매력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곡이라 더욱 매력있다.

 

 

 

 

https://youtu.be/gCwTwilmhyk

 

 

Gene Kelly - Singin' In The Rain

 

내가 손꼽는 영화중 하나인 Singin' In The Rain의 메인 OST이다.

주인공 Gene Kelly가 사랑을 하면서 행복한 감정에 비 오는 날 노래를 부르는 곡이다.

예전 서양음악의 특유의 클래식함, 서정적인 감성.

 

내가 이 영화를 볼 때나 OST를 듣을 때마다 놀라는 건 1952년 작품이다.

무려 70년 전인데 그런 퀄리티의 예술을 할 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하다.

 

 

 

https://youtu.be/bWeUqP1JkSA

 

 

John Legend Maxine (2006)

 

 

존 레전드의 전설적인 정규앨범 2.

데뷔 앨범으로 2006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 최우수 R&B 앨범, 최우수 남성 R&B 보컬 부문 3개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이 앨범은 국내에서도 히트를 했고 특히 P.D.A는 곡은 너무나 유명하다.

 

Maxine이란 곡은 감각적인 재즈 소울 곡인데 수록곡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곡이다.

독특하게도 Kanye West (카니예 웨스트)Executive Producer를 맡았다.

 

 

 

https://youtu.be/pm4HiDEhgW4

 

 

Andy Gibb - I Just Want To Be Your Everything

 

bee gees(비지스) 형제의 막내 동생.

형인 Barry Gibb이 작곡해준 곡이다.

비지스에 소속 되어 있진 않고 따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 것으로 보인다.

비지스의 곡으로 발매되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않을 것이다.

 

학창시절 새벽 라디오를 청취하다 이 곡이 흘러나왔는데

처음엔 그냥 그저 팝으로 들렸다.

 

다음날 이 음악이 계속 머릿속에 맴 돌았다.

레트로하면서도 클래식한. 그 때부터 앤디 깁의 음악을 찾기 시작했다.

 

 

 

 

https://youtu.be/6xTeGrAjwEs

 

 

The Radio Dept - Sleeping in (2006)

 

대학교 1학년 시절 동기로부터 알게된 곡이다.

 

몽환적이여서 사색할 때 듣기 좋다.

인디스럽다.

그리고 일렉트로닉 가미된 팝 느낌이다.

 

 

https://youtu.be/WB9_sf6oV1o

 

 

S Club 7 - Never Had A Dream Come True

 

S Club 7의 음악은 하이틴 영화에 나올법한 장르가 매력이다.

멤버 또한 혼성으로 이루어져있다.

 

국내에 알려진 히트곡도 많다.

Bring It All Back

 

이 곡도 대중적인 R&B 발라드 스타일인데 들을 때마다 느끼는건

참 완성도 있게 만들었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곡이다.

멤버들의 하모니 또한 감정을 상승시켜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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