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ELmr3pFbL8

 

 

Johnny Gill (New Edition) - My, My, My

 

개인적으로 세 손가락에 뽑는 아티스트 중 하나인 New Edition의 한 멤버의 솔로곡이다.

최근에는 해외에서 New Edition의 영화인가 드라마까지 나왔는데

국내에서는 정보알기가 힘들다.

 

Johnny Gill은 뉴 에디션의 데뷔앨범 자켓을 보면 없다가

바비 브라운이 탈퇴한 뒤 들어온멤버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 곡은 추후에 나온 솔로곡인데 소울 R&B 스타일이다.

뉴 에디션과는 좀더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인데

조니 길의 넘치는 애드리브가 과하다고 생각할정도로 인상적인 곡이다.

 

 

https://youtu.be/s7wqpEloJxw

 

 

Daye Jack Casino

 

모던한 힙합 스타일이다.

이 곡은 신기한 게 벌스와 후렴의 갭이 상당하다.

그런데 어색하게 느끼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 벌스는 별로인데 후렴은 상당히 좋다.

그래서 후렴 들으려고 듣는다..

 

 

 

https://youtu.be/GxTqqjJWGpc

 

 

TLC - Diggin' on You

 

작년이었던가

본격적으로 TLC의 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한참 New Edition과 바비 브라운 뉴잭스윙에 빠져지내다

이름만 알고있던 TLC의 음악을 본격적으로 접하게되었다.

 

사실 초 히트했던 Baby-Baby-Baby, Waterfalls, Creep 등 보다도 이 곡을 선호한다.

끈적거리는 소울 R&B 느낌이 강한데 알고 보니 베이비페이스(Babyface)의 곡이었다.

 

그러고보면 내가모르는 해외 아티스들의 관계에 대해 파면 팔수록 재미난게 많다.

 

 

https://youtu.be/xMsqepJwQFY

 

 

Luke Christopher Jameson

 

모던한 힙합 스타일의 곡이다.

힙합이라고 하기에 애매하기도 하다.

마이너코드라 나처럼 서정적인 감성을 느끼기엔 좋은 곡이다.

 

 

https://youtu.be/ojvMJd22SXk

 

 

Thundercat - Show You The Way (featuring Michael McDonald and Kenny Loggins) (2017)

 

근래 해외에서 가장 핫했던 베이시스트 썬더캣이다.

이 앨범에도 좋은 곡들이 수두룩한데

소울재즈의 Show You The Way가 가장 사로잡았다.

 

신기했던건 피쳐링이 Michael McDonald, Kenny Loggins인데

두 사람은 오래전 What A Fool Believes라는 곡으로 입을 맞췄었다.

숲에서 두 사람이 어쿠스틱으로 공연하는데

두 아저씨가 그렇게 멋져 보일수가 없었다.

 

앨범자켓이 참 괴상하기도 한데

신기하게도 그의 앨범곡들과 거리가 느껴지지 않는다.

 

https://youtu.be/A4qjCpHEVHg

 

 

Swan Dive - Saturday, Sunday, Monday

 

Swan Dive의 음악은 꼭 한번 경험해보는 것이 좋다.

이 곡은 사실 허밍수준의 보컬뿐인 연주곡 정도이지만

히트했던 Groovy Tuesday, Circle 등 의 곡들은 먼저 체감하고 들었으면 하는 곡이다.

 

그래야 그들의 음악을 알고 더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모던하면서 유럽풍이 강하다. 그것은 동유럽이 될수도있고 북유럽이 될 수도 있다.

서유럽 느낌은 아니다.

 

 

https://youtu.be/rBoi_0-5PoI

 

 

PRETTYMUCH(프리티머치) - Hello

 

유튜브로 소니뮤직을 구독하고있는데 프리티머치의 소개영상을 보고 알게되었다.

이 보이그룹은 평범해보이지만 분명 개성을 가진 음악을 있다.

 

이 곡 또한 그렇다.

평범한데 평범하지 않은 듯한 음악.

청량한 음악.

 

 

 

  https://youtu.be/v9VWOnKuVUg

 

 

The Beach Boys(비치보이즈) – Girls On The Beach

 

윤식당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BGM으로 깔렸던 음악이다.

배경 덕분인지 더 감성적으로, 더 로맨틱하게 들렸다.

비치보이스의 음악은 여럿 알고있었지만 내가 알고있었던 거는

펑크한 곡들 뿐이었다. 그러나 이 곡을 계기로 비치보이스의 여러 감성노래를 찾아 듣고 있다.

 

펑키하면서도 클래식, 특유의 화음.

비치보이스의 음악은 장르를 규정하기보다 비치보이스라는 네임이 장르다.

 

 

https://www.youtube.com/watch?v=9_ifx-Dmv9g

 

 

 

Perfume(퍼퓸) – Voice

 

요즘 아이즈원(프로듀스44)의 반해버리잖아?라는 곡을 잘 듣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일본 덕후 몰이 느낌이 나는 곡인데

사실 처음의 거부감만 좀 완화된다면 듣기 괜찮다.

괜찮다를 넘어 완성도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특유의 일본 감성

 

얘기가 다른데로 샜는데 내가 유일하게 알고 있는 일본의 여 아이돌? 그룹이다.

아이돌 느낌이지만 상당히 세련되고 도시적인 음악을 한다.

특히나 이 곡 하나 알고 계속 듣고있지만 이 곡 역시 특유의 일본 감성이 난다.

일본 JPOP 장르를 감상 할 때마다 어떤 감성으로 작곡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https://youtu.be/PdhwL0t-uv8

 

 

Michael Bolton, Kenny G - Missing You Now

 

마이클 볼튼이 국내 음악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 때 씨스타 효린이 이 곡을 편곡하여 불렀는데 너무 좋았다.

 

사실 마이클 볼튼의 대표곡인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만 알고있었다.

 

특히나 Kenny G의 색소폰 소리까지 더해져

 한층 더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곡으로 탄생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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