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Lu-f71x9QA

 

 

Braian Mcknight (브라이언 맥나잇) - More And More

 

주관적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는 가수라고 생각한다.

이  곡 같은 경우는 상당히 클래식하며 고급스럽다.

거기에다 특유의 흑인 R&B 보컬이 가미되어 감각 그 자체다.
그의 보컬능력이 감각적으로 발휘되는 곡이다.

 

https://youtu.be/i1BAmQVqDCo

 

 

Chicago - If You Leave Me Now

 

Earth, Wind and Fire와 시카고의 합동 콘서트 영상을 보다 알게된 곡이다.

 

Rock, Pop의 느낌이 강한 뮤지션으로

이 곡은 컨츄리 하면서도 나름대로의 남성의 감성이 엿보이는 곡이라

감성적으로 즐기기 좋은 곡이다. 

https://youtu.be/WwirhKMkr7M

 

 

Boney James - Sweet Thing

 

원곡은 Mary J. Blige의 Sweet Thing이다.

특이하게 색소폰 연주자 Boney James의 곡을 먼저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 곡에 워낙 빠져살았다보니 원곡보다 아직까지도 좋아하고있다.

 

재즈, 소울 R&B의 원곡에 색소폰 멜로디까지 합체가되어 더 소울풀하고 감각적인 곡이 되버렸다.

본능적 감각으로 즐기기 좋다.

 

https://youtu.be/yPsTNSHZ2Ds

 

 

Stevie Wonder - From The Bottom Of My Heart

 

전주에서 흘러나오는 색소폰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다.

곡에서의 서정, 감성을 대변해주는 듯하기도 하다.

 

스티비 원더의 음악은 소울 R&B 장르와 더불어 대중적이다.

서양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의 음악을 듣게 되면 유니크함과 특색에 감탄 할 때가 많다.

 

 

https://youtu.be/nHvJPq8UNRw

 

 

3 Idiots - Give Me Some Sunshine (세얼간이 OST)

 

영화 세 얼간이에서 천재로 나오는 한 인물이 비관을 하고 자살하기 전 부르는 곡이다.

곡 자체는 단순한 어쿠스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가장 인상적인 부분 중 하나 일 것이다.

 

애절하게 희망을 부르짓는 그 모습이 떠오르면서 곡에 대한 몰입도가 상당하다.

 

 

https://youtu.be/FgK2NvqsQig

 

 

Samantha Ronson - Built This Way (2004)

 

영화 Mean Girls (퀸카로 살아남는법)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에 나왔던 OST이다.

단조로 이루어진 팝.

이러한 감성을 좋아한다.

 

학창시절 어린 맘에 주인공에 감정이입하여 즐겨들었던 음악이다.

 

후에 사만다 론슨과 린제이 로한의 동성연애 스캔들이 붉어지기도 했었다.

 

https://youtu.be/Vb4D6E6SKns

 

 

Maurice White (모리스 화이트) – I Need You

 

Earth, Wind & Fire (얼스 윈드 앤 파이어)의 수장. 메인 보컬.

소울 펑키 재즈의 달인.

그의 솔로 앨범 타이틀 곡이다.

 

20대 초반 얼스 윈드 파이어를 알게 된후 몇 년 동안을 그들의 음악에 빠져살았다.

그렇게 흑인 음악에 대해 조금씩 알게해준 고마운 아티스트이다.

몇 년전 그는 알츠하이머 투병을 하다 세상을 떠났다.

나에겐 스티비원더, 마이클잭슨보다 좋은 음악을 들려준 사람이다.

 

 

https://youtu.be/MXvhLakjMqo

 

 

Prince Do Me, Baby (1981)

 

러시아워 시리즈 중 ost로 영화 도입부분에서 성룡과 공동 주연이었던 크리스 터커가 교통지도를 하는 장면에서 부르는 곡이다.

크리스 터커가 워낙 매력적으로 나오기도 했지만 이 음악을 잘 소화해서 더욱더 빛나지 않았나 싶다.

해외에선 워낙 유명한 국민가수였겠지만 어린 나로서는 마이클 잭슨 스티비원더 밖에 알 수 없었다.

이 영화 덕분에 좋은 아티스트와 곡을 많이 알게되었다.

 

프린스는 소울음악에 있어 독보적이다.

그리고 곡의 대부분을 가성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더 그렇다.

래서 마이클 잭슨이나 스티비 원더에 비해 호불호가 심할 것이라고 추측한다.

 

 

 

https://youtu.be/kiKa7dJ5UdM

 

 

S Club 7 - I Will Find You

 

하이틴 음악의 대명사.

S Club 7의 음악 중에 가장 애착하는 곡이다.

남녀가 교대로 보컬을 부르는 것이 더 로맨틱하다.

단순해보이는 후렴이지만 거기서 나오는 중독되는 매력이 있다.

 

 

 

https://youtu.be/OjP7VTHUais

 

 

Jason Mraz (제이슨 므라즈) - The World As I See It

 

제이슨 므라즈에게 본격적으로 입덕한 계기가 된 곡이다.

메인 멜로디가 몽환적이면서 기승전결이 뚜렷하다.

 

20대 초반 이 노래에 빠져 감정을 쏟아낸 적이 많았다.

몇 년 동안의 컬러링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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