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89-7xsRLR4

 

 

Vitas - The 7th Element

 

꽤나 오래전 내가 학생시절부터 유명한 러시아 가수였다.

남자로서 정말 높은 고음을 내는 팝페라 오페라 스타일의 보컬이다.

 

최근에 더 유명했던건 이 곡이다. 뜬금없는 우주컨셉?

하지만 나는 그 우스꽝스러운 퍼포먼스보다 귀에 들어왔던건 하우스 장르.

그래서 알게모르게 대중들에게 세련된 트렌디한 곡으로 어필 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https://youtu.be/WXXGX7HLjFw

 

Tahiti 80 Crush!

 

작년 여름이었던가 배럴 광고의 BGM으로 삽입된 곡이다.

당시 곡이 너무 좋아서 바로 서치해보았지만 나오지 않아 시간이 흐르고 알게 된 곡이다.

당시에도 그랬지만 아직까지도 국내에 유통되지 않은 곡이다.

 

이 곡은 사실 벌스에 비해 후렴이 뛰어나게 좋다고 생각이 들긴 한다.

그러나 곡의 구성이 어색하지 않기 때문에

뛰어난 후렴에 가려지는 효과가 발생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놀랐던 건 무언가 익숙한 아티스트의 이름이여서 컴퓨터 mp3 폴더를 서치해보니

어렸을 적 듣던 want some 이라는 곡의 주인이었다.

 

 

https://youtu.be/B64tSIM3a0U

 

Jem Wish I

 

이 곡의 구성은 단순해 보일지 몰라도 리드하는 산뜻한 멜로디의 악기로 인해 복고적인 트로피칼향이 짙다.

어렸을 적 Mnet인지 mtv에서 뮤직비디오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해변가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아티스트의 모습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https://youtu.be/2N2CWU77fmY

 

Stevie Wonder – You Will Know

 

이 곡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관건은 전주이다. 말도 안되는 멜로디 같지만 사람이 감정을 설레게 만드는 신비로운 멜로디이다.

 

곡 스타일은 스티비 원더의 스타일 답게 흑인 소울 재즈이다.

 

 

https://youtu.be/byBRPIM7kDc

 

Eamon - Elevator (2007)

 

학생시절 TV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가 EBS 세계테마기행인가 여행프로를 시청하고있었는데

엔딩곡으로 이 노래가 흘러나왔다.

너무 좋아서 프로그램 게시판을 뒤적거리며 찾았던 기억이 있다.

당시엔 음원사이트나 온라인에서 이 곡 자체를 듣기가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

 

어떤 영화의 OST를 샘플링 한 힙한 곡인데 이 곡만 들으면 여행하는 기분이다.

 

보이 파블로가 원래대로라면 오는 11월 18일 홍대 모데씨 에서 내한공연 예정이었고

매진 사태로 인하여 추가로 티켓 오픈을 한다고 한다

 

 

 

 

11월 15일 하나투어 v-hall에서 공연을 한다고 한다.

티켓 예매처는 하나투어 티켓이다. 가격은 44000원.

 

https://youtu.be/8HnLRrQ3RS4

 

Phum Viphurit - Lover Boy (2018)

 

보이파블로와 더불어 요새 한창 핫한 태국 싱어송라이터이다

최근에는 ebs 공감과 국내 페스티벌에도 등장했다

 

이 곡을 처음 접한게 뮤직비디오였는데 한 여자를 꼬시는 남자의 모습이 참 매력적이다

그와 더불어 여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모델 또한 독특한 행동으로 반응을 이끌고있는 모습이다

 

펑키하고 모던한 스타일이지만 전혀 평범하지않고 매력적인 경쾌함이다

특히나 무언가 쇳소리나는 보컬이 매력을 더하는 곡이다

 

https://youtu.be/LaYxcGVj38k

 

boy pablo - Losing You

 

앞서 보이 파블로 밴드의 소개는 했고

이 곡은 내가 두번째로 많이 듣는 곡이다

 

everytime보다 좀 더 자극적인 인트로가 돋보이는 곡이다

원래 자극적이면 일찍 질려버릴수도 있는 상황이 오는데 이 곡은 꼭 그렇지 않다

아마 자극적인 인트로에 비해 벌스나 후렴이 나름 무던하게 진행되는 영향이 있지않나 싶다

https://youtu.be/Lzi7ljJiLJQ

 

boy pablo - Everytime (2017)

 

떠오르는 신성

북유럽 스타일 음악을 하는 밴드

 

작년에 데뷔하여 벌써 4장의 앨범이 나왔다

아마 유튜브 덕분에 전세계적으로 소소하게 인기를 끌어올려가는 중인듯하다

 

현재 전세계 투어중으로 11월에 아시아 투어도 계획되어있어 한국에도 올 예정이다

 

마치 유재하의 1집 앨범처럼 보이 파블로의 음악 대부분이 매력적이다

여러 음악을 듣다 결국 돌아와서 듣게되는 보이 파블로 1집의 타이틀곡이다

정말 앞으로 나올 곡들이 기대되는 아티스트이다

https://youtu.be/7bK5EPjGri4

 

The Cardigans(카디건스) - Carnival (1996)

 

학생 시절 개그콘서트를 보다가 중간중간에 나오는 밴드의 음악 중에서 참 좋은 bgm이 흘러나왔다

그 음악을 찾느라 며칠을 찾았던 기억이 있다

그 곡이 카니발이다

 

블루스, 펑키, 락이 조화된 음악에 매력적인 보컬의 음성

이런 풍의 음악을 어떤 장르다라고 표현하기 보다 카디건스 자체가 장르라고 말하고싶다

이외의 로미오와 줄리엣 ost인 lovefool 등 수많은 매력적인 곡들이 많은 밴드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