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PsTNSHZ2Ds

 

 

Stevie Wonder - From The Bottom Of My Heart

 

전주에서 흘러나오는 색소폰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다.

곡에서의 서정, 감성을 대변해주는 듯하기도 하다.

 

스티비 원더의 음악은 소울 R&B 장르와 더불어 대중적이다.

서양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의 음악을 듣게 되면 유니크함과 특색에 감탄 할 때가 많다.

 

 

https://youtu.be/GOgohfxl-yA (원곡)

 

                          https://youtu.be/S6vZRMcSvoE (Acoustic remix Version)

 

 

브레이브 걸스 – 아나요

 

용감한 형제와 소속 프로듀서 별들의전쟁의 곡으로

리드미컬한 R&B 스타일에 레트로한 느낌도 가진다.

 

어쿠스틱 버전의 경우 간단한 기타와 퍼커션으로 이루어져있어

원곡과 상반된 매력으로 깔끔하고 순수한 매력이 있다.

 

 

https://youtu.be/N2_OMxPUG_Y

 

 

유준상 – Suddenly

 

우연히 배우 유준상의 음악을 알게되고 그가 발매했던 앨범들은 즐겨듣고 있다.

 

그의 음악장르는 나름 정해져있는듯한 모던팝 성향을 띄고 있다.

그의 음악은 무언가 질서정연하지는 않지만

그런 순수함에서 긍적적인 영향을 느낄 수 있다.

 

이 곡은 가장 최근에 발매된 싱글앨범 곡인데 브라스가 잘 어울리고 모던한 감성을 느끼기에 좋은 곡이다.

이 곡은 영국 출신의 소울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Andy Platts가 작곡을 했다고한다.

 

 

https://youtu.be/F3X0Wng1y3Q

 

 

장근석 & 주석 - Let's Get Down (논스톱4 OST)

 

학창시절 논스톱4 OST로 발매된 힙합곡이다. 윤종신이 교수로 나와 필두로 출연진들이 각자 참여하여 앨범을 발매했었다.

당시 앨범에서 히트했던 곡들 봉태규의 처음 보는 나, 한예슬 그댄 달라요 등에 비하면 이 곡의 대중성은 덜하지만 즐겨듣던 곡이다.

 

10여 년이 흘러 들어보면 장근석의 랩과 가사가 꽤나 오글거리는 곡이다.

그렇지만 주석의 참여로 음악성이 좋은 곡이다.

 

https://youtu.be/VNkGYvUt5fc

 

 

G.Soul (지소울) - 미쳐있어 나

 

앨범 Dirty 의 타이틀곡으로 이 곡 역시 Deep House 장르다.

하우스 장르가 트렌디하지만 자극이 덜하며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기 때문에 이 곡 역시도 그렇다.

 

단조 코드로 이루어져있지만 발랄한 느낌이다.

 

 

https://youtu.be/geQjMwlsDak

 

 

G.Soul (지소울) - Dirty

 

딥한 하우스 장르에 소울풀한 보컬.

후렴에서 정점을 보여주는 곡이다.

 

지소울이 JYP시절 발매된 앨범 수록곡이다.

현재는 박재범 레이블 하이어뮤직 소속이다.

소속사를 바꾼 후부터 왕성한 발매와 활동을 하던 중 군입대를 했다.

 

지소울은 크러쉬, 자이언티처럼 또는 능가할 실력을 갖춘 소울보컬의 뮤지션이다.

국내에서는 개성이 독보적이다.

그래서 대중적이기 보단 아직까진 매니아적인 느낌이 강하다.

전역하여 좋은 음악 계속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https://youtu.be/jzk6zy9DEZc

 

 

Rajie - HOLD ME TIGHT

 

시티팝 느낌보다도 틀은 유지한채

순수하고 서정적인 감성. 그 자체를 자극하는 곡이다.

 

특히나 후렴이 지나고 연결되는 브릿지부터 시작하는 건반부터 기타까지 악기 솔로연주들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https://youtu.be/J3xcLmS31FE

 

 

Toshiki Kadomatsu - Sea Line

 

연주곡이다.

얼핏 봄여름가을겨울의 연주곡을 듣는 것처럼 비유하고 싶기도 하다.

시티팝 7080의 감성을 보컬 없이 연주로만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매우 감각적인 곡이다.

 

https://youtu.be/5vb6JCe0Xhk

 

 

 

Junko Ohashi - Crystal City

 

퓨전 재즈의 향을 짙게 맡을 수 있다.

희망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느낌도 든다.

 

가볍게 분위기 자체를 즐기면서 감상하기 좋은 곡.

 

 

 

 

https://youtu.be/zMVr1W2hqZg

 

 

Meiko Nakahara - Private Beach

 

감정이 풍부한 리드미컬한 발라드 스타일.

곡에서 표현되는 감정이 정말 좋다.

보컬 또한 앳띈 목소리라 곡 사이의 호흡히 좋다.

 

그야말로 대중을 사로잡을만한 역량이 충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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