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버터플라이 - 그녀에게 (영화 ing... OST)
클래식한 악기와 단조로 구성된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곡이다.
영화 ing 삽입곡으로 영화의 감성과 잘 어울린다.
아직도 임수정과 강래원이 왕십리 응봉산 근처 씬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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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 If You Leave Me Now
Earth, Wind and Fire와 시카고의 합동 콘서트 영상을 보다 알게된 곡이다.
Rock, Pop의 느낌이 강한 뮤지션으로
이 곡은 컨츄리 하면서도 나름대로의 남성의 감성이 엿보이는 곡이라
감성적으로 즐기기 좋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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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y James - Sweet Thing
원곡은 Mary J. Blige의 Sweet Thing이다.
특이하게 색소폰 연주자 Boney James의 곡을 먼저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 곡에 워낙 빠져살았다보니 원곡보다 아직까지도 좋아하고있다.
재즈, 소울 R&B의 원곡에 색소폰 멜로디까지 합체가되어 더 소울풀하고 감각적인 곡이 되버렸다.
본능적 감각으로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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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걸 - 은밀한 버스
2000년대 후반 윤도현의 러브레터인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었는지는
이 인디 그룹이 출연했었다.
딱봐도 복고 컨셉의 레트로한 음악을 하는 인디씬그룹같았다.
소속사도 비트볼 뮤직이었고.
플레이걸을 대표할만한 복고 레트로풍 곡이다.
어렸을 때는 그냥 유치하다, 독특하다 란 생각뿐이었는데
10년이 흐르고 생각하는 것은 인디니까, 인디에서 시도 할 수 있는 정신이 멋있는것 같다.
그것이 예술이니까.
또한 이 뮤지션은 어떤 장르의 퓨전도 아닌 복고, 레트로만을 지향한 것처럼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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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걸 - 밤에 피는 장미
2000년대 후반 윤도현의 러브레터인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었는지는
이 인디 그룹이 출연했었다.
딱봐도 복고 컨셉의 레트로한 음악을 하는 인디씬그룹같았다.
소속사도 비트볼 뮤직이었고.
이 곡은 블루스 느낌이 강한 레트로 음악인데 보컬을 떠나서
반주의 매력이 상당한 곡이다.
| (인디음악 추천) 전자양 - 나와 산책하지 않겠어요 (0) | 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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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 평범한 사람
특유의 루시드폴의 음악다운 곡이다.
단조로 이루어진 구성이어서 평범하지만 그 안에 슬픔을 간직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 (인디음악 추천) 3호선 버터플라이(휘루) - 그녀에게 (영화 ing... OST) (0) | 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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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miss A, 미쓰에이) - Boyfriend
JYP 소속 미쓰에이의 멤버 민은 미쓰에이로 데뷔전 미국에서의 데뷔를 위해 준비를 했었다.
당시 발매를 위한 준비중에 이 곡의 연습연상이 공개되었다.
정확하지 않지만 미국 현지에서 데뷔를 하지 못했던걸로 보인다.
그러나 이 곡은 팝 스타일로 상당히 매력적인 곡이다.
영상에서처럼 로맨틱한 퍼모먼스와 함께면 곡의 포텐이 높아지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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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 홈런 (feat. 옥주현)
MC몽은 힙합을 대중에게 친숙하게 만들어준 그야말로 대중가수였다.
또한 여가수와의 조합으로 달달한 힙합 음악도 많이 만들었다.
이 곡 또한 그러하지만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곡이다.
| (인디음악 추천) 플레이걸 - 은밀한 버스 (0) | 2018.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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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 진한 커피의 야상곡
빛과 소금 1집에 빠져있는 동안 인터뷰 영상을 본 적이 있다.
멤버 장기호 아저씨는 3집의 진한 커피의 야상곡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퓨전 재즈의 향이 물씬 풍기는 이 곡의 매력은 전주에서부터 이미 시작된다.
임팩트 있는 전주에 뒤이어 덤덤한 벌스를 지나 절정의 후렴으로 진행된다.
또한 덤덤하게 부르는 보컬 또한 빛과 소금 특유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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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 슬픈 인형
명반에 빛나는 빛과 소금 1집의 수록곡.
chill한 느낌으로 무덤덤하게 보컬이 전개되는 매력적이 곡이다.
특히나 여러 보컬이 화음을 쌓아 진행되는 후렴이
감정을 한층 깊게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 (띵곡 추천) 빛과 소금 - 샴푸의 요정 (0) | 201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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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띵곡 추천) 이현도 (D.O) - 매일 그대와 (0) | 2018.11.06 |
| (90년대 음악 추천) 노이즈 – 너에게 원한건 (0) | 2018.11.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