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ZePW7ZGUVU

 

 

HUS(허밍어반스테레오) - 난 너만(Only You) with Sugarflow

 

한결같은 일렉트로닉 팝 스타일을 고수하는 허밍어반스테레오.

존경스럽고 청자로서 고맙다.

그의 음악이 변하지 않아서.

 

이 곡 또한  허밍어반스테레오 다운 음악인데 익숙하지 않으면 벌스와 후렴의 경계가 모호하다.

그러나 곧 있으면 구분 된다.

그 속에서 나오는 귀여운 매력의 곡이다.

 

특히나 매번 놀라는건 허밍어반스테레오 음악과 참 잘어울리는 여성보컬과 함께한다는 것.

 

https://youtu.be/U7bKSbQjnk0

 

 

리트머스(Litmus) - Blue (2003)

 

발라드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곡은 어렸을때부터 들어왔다.

단조 코드에 현악기 소리가 서정적인 매력을 담아내는 곡이다.

 

당시 무대에서 여성 드러머가 연주하던 기억이 있다.

 

https://youtu.be/vebxNTR6AdI

 

 

에디킴 (Eddy Kim) - 품(POOM)

 

에디킴의 음악은 감각적이다.

작사, 작곡에 보컬도 훌륭하다.

 

따듯한 감성을 느낄수 있으며 역시 그의 기타소리가 눈에 띄는 곡이다.

 

https://youtu.be/OnVVz-z3SJs

 

 

Bee Gees - More Than A Woman

 

복고적인 레트로인데도 참 서정적이다.

비지스의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이다.

또한 비교적 얇은 가성의 보컬이 더욱 감성적이게 만든다.

 

https://youtu.be/-ihs-vT9T3Q

 

 

Bee Gees - Night Fever (1977)

 

비지스의 대표곡 How Deep Is Your Love과 다른 매력의

펑키 디스코한 곡들은 영화와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 ost로 수록되었다.

 

신나는 디스코곡이지만 그 안에 서정적인 감성을 좋아한다.

또한 많은 비율로 보컬을 가성으로 부르는것이 비지스만의 매력이다.

 

 

https://youtu.be/kU2Z7SJ7O6c

 

 

김반장 - Mek me hot

 

윈디시티가 아닌 김반장의 솔로 앨범이다.

감각 그 자체의 소울 펑크 뮤직이다.

특히나 김반장의 드럼과 퍼커션 타악기 소리 또한 매력적인 사운드이다.

 

https://youtu.be/H5ANUQwXRIs

 

 

백청강 - Sweet Love

 

아날로그적 장치를 이용한 모던한 곡이다.

곡 자체가 따듯한 느낌이고 백청강의 보컬도 잔잔하게 흘러가

더욱 부드러운 매력이다.

 

https://youtu.be/L1ct5adH40Y

 

 

베이빌론 (Babylon) - Ocean Drive (Feat. San E)

 

인트로 속 비트와 화음이 매력적인 곡이다.

또한 그 비트가 곡 전체를 끌고간다.

 

베이빌론의 음색과 음악이 유니크한 것은 확실하다.

 

 

https://youtu.be/HL6sQlOWeFw

 

 

 

베이빌론 (Babylon) -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 (Feat. 릴보이)

 

자이언티, 크러쉬와 더불어 주목받은 보컬리스트였다.

아직 그들보다 대중적인 면에서 밀리지만 그의 실력이나 음색은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의 음악 또한 자이언티, 크러쉬와는 또다르게 유니크하다.

 

이 곡 또한 그의 R&B를 여지없이 표현하고 있고 트렌디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https://youtu.be/tikMmYYVsEc

 

 

김건모 - 습관

 

요즘 예능 미우새에 출연하며 가벼운 이미지로 부각되지만

그는 국민가수이며 실력으로는 두말하면 입아픈 대단한 아티스트이다.

 

이 곡은 그루비한 비트에 김건모의 소울을 비교적 모던하게 표현한 곡이다.

또한 곡을 리드하는 신디(건반)이 매력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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