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FmgKvhZZsI

 

 

현진영 - 요람

 

어린시절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무대에서 이 곡을 처음으로 듣게되었다.

그 어린 아이가 감동을 받아 20년동안 들어오고 있다.

 

이 곡을 설명하긴 쉽지 않다.

떠오르는 감정이 청자 개개인마다 다를것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한건 현진영의 소울이 잘 부각되는 곡이다.

 

https://youtu.be/4b92-S8Qexk

 

 

Tony! Toni! Tone!(토니! 토니! 톤!) - Lay Your Head On My Pillow

 

몇 년 전 서울재즈페스티벌에 갔던 친구가 추천해 준 곡과 아티스트이다.

흑인 소울 재즈 기반에 감각적이고 그루비한 곡이다.

 

토니토니톤의 음악은 청자들을 본능적으로 반응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고있다.

 

 

 

https://youtu.be/aLc1mZF_LYg

 

 

Tony Toni Tone - Anniversary

 

몇 년전 서울재즈페스티벌에 갔던 친구가 이 아티스트를 추천해줬다.

 

흑인 재즈 소울, 이 곡은 끈적거리기 까지 한 딥한 느낌이다.

이 감각이 좋다.

 

https://youtu.be/SOxkvGudblE

 

 

언니네 이발관 - 2002년의 시간들

 

언니네 이발관의 음악은 마지막 앨범이 발매된 후 끝이 났다.

그들의 음악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모던락, 팝 스타일에 특유의 언니네 이발관 냄새가 나는 그들의 음악.

또한 그 안에서 느껴지는 서정적인 감성이 좋다.

 

https://youtu.be/M7gB7O81vAQ

 

 

고호경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이 곡이 발매됬을 무렴 아마 인터넷이 발달하기 시작하고 mnet, kmtv에도 뮤직비디오가 많이 방영되었다.

이 곡 또한 그렇게 알게되었다.

 

인트로 부분이 너무 좋은 것에 비해 벌스와 후렴부분에서 살짝 지루함이 느껴져 아쉽기도 한 곡이다.

원곡은 정재형이 속한 베이시스의 곡이다.

 

https://youtu.be/jx96Twg-Aew

 

 

Childish Gambino - Sober

 

여태껏 봐왔던 뮤직비디오중에 가장 인상깊은 곡이다.

이 곡으로 차일디쉬 감비노를 알게되었고

그의 감각적인 음악에 주목하고 있었다.

 

흑인음악처럼 감각적이지만 그렇다고 딥하지 않은 모던함을 갖추고 있는게 그의 음악이다.

 

https://youtu.be/_hZCsgcKa-g

 

 

Childish Gambino - Me and Your Mama

 

이 놈의 앨범자켓은 볼 때마다 무섭다.

 

차일디쉬 감비노는 이 앨범으로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전세계에 명성을 떨쳤다.

그의 초창기 sober라는 곡부터 알고있었던 그의 음악은 평범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서 This Is America가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했고 이 곡은 수록곡으로

범상치 않은 사운드이다.

몽환적이게 시작해서 락비트로 바뀐다.

 

 

 

https://youtu.be/3MHH7u6Dlzw

 

 

김현철 - 연극이 끝나고 난후 (feat. 낯선사람들)

 

샤프의 원곡부터 재즈사운드인게 김현철의 음악과 잘 어울린다.

특히나 원곡보다 좀 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사운드 편곡으로

또 다른 느낌을 준다.

 

https://youtu.be/pd_WQaJASFY

 

 

스윗소로우 - 나랑 같이 해줄래

 

클래식 사운드와 함께 그들의 화음은 아름답다.

이 곡은 거기에 재즈 사운드를 더하여 더욱 로맨틱하다.

 

https://youtu.be/Pt97yXDMZ_E

 

 

HUS(허밍어반 스테레오) - SCULLY DOESN’T KNOW (feat. 지나)

 

허밍어반 스테레오의 음악을 본인이 재편곡하여 발매된 앨범이다.

이 곡은 허밍어반스테레오의 곡중 히트곡이지만

편곡된 이곡은 원곡과 유사하지만 기타의 리드가 상당히 부각되어 매력적인 곡이다.

 

당시 유행했던 기타의 리드곡은 Daft Funk 의 Get Lucky 스타일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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