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l93E8mAJfU

 

 

씨스타(Sistar) - Lead Me (2012)

 

이 곡 역시 수록들을 듣다 알게된 곡이다

약간 중국풍 스러우면서도 lay back 효과, 리드미컬한 리듬이 매력적인 곡이다

 

작곡가가 이단옆차기인데 당시에 핫한 프로듀서였다

소문에 MC몽이 소속되어있다고 했는데 사실 MC몽 곡들을 보면 대중적으로 좋은 음악들이 상당히 많다

 

https://youtu.be/guM7NSC0D-4

 

SHINee (샤이니) - In My Room

 

샤이니가 데뷔 할 당시 여러가지로 핫했다

스키니 바지와 누난 너무 예뻐라는 이미지와 신선했던 곡

 

당시 수록곡이었던 이 곡을 많이 들었었다

라디오에서 한 멤버가 잘 때 듣기 좋다고 한 후로 본인도 자기 전에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다

차분한 발라드곡이지만 뻔하지않은 감성이라 좋다

 

https://youtu.be/57LbVkW5Gbw

 

유영진 X D.O.(엑소 EXO) - Tell Me (What Is Love) (2016)

 

전형적인 유영진 스타일의 소울이 담긴 곡이다

사실 이런 곡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한다 본인처럼

비슷한 유형의 스타일로 동방신기의 이것만은 알고가, 유영진의 그대의 향기 등이 있다

 

유영진과 더불어 이런 재즈 소울로 업타운의 정영준이 생각이 난다

 

https://youtu.be/pVflAAdcUqQ

 

엑소(EXO) - My Turn To Cry (2013)

 

엑소가 으르렁 등으로 많은 히트곡을 내고 있을때 나는 이 곡에 열중하고 있었다

앞서 말했다시피 아이돌 앨범이 나오면 수록곡들을 들어본다

이 곡을 들었을때 놀랐던건 보컬 스타일이 다소 독특했다는 것이다

아마 SM 선배겸 프로듀서인 유영진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나 싶다

 

꽤나 감성적인 곡인데도 잘 소화하는 엑소를 보며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그들의 음악을 더 들을수 있게된것 같다

 

https://youtu.be/15-Us6br1JY

 

오마이걸(OH MY GIRL) - Twilight

 

상당히 트렌디한 스타일의 곡이다

Urban House(어반 하우스)와 EDM 스타일이 곁들어진 곡이다

브릿지 부분이 상당히 중독성있고 하우스 음악답게 크게 자극적이지 않고 트렌디함을 즐길수 있어 가끔 감상하는 곡이다

 

https://youtu.be/8HnLRrQ3RS4

 

Phum Viphurit - Lover Boy (2018)

 

보이파블로와 더불어 요새 한창 핫한 태국 싱어송라이터이다

최근에는 ebs 공감과 국내 페스티벌에도 등장했다

 

이 곡을 처음 접한게 뮤직비디오였는데 한 여자를 꼬시는 남자의 모습이 참 매력적이다

그와 더불어 여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모델 또한 독특한 행동으로 반응을 이끌고있는 모습이다

 

펑키하고 모던한 스타일이지만 전혀 평범하지않고 매력적인 경쾌함이다

특히나 무언가 쇳소리나는 보컬이 매력을 더하는 곡이다

 

https://youtu.be/LaYxcGVj38k

 

boy pablo - Losing You

 

앞서 보이 파블로 밴드의 소개는 했고

이 곡은 내가 두번째로 많이 듣는 곡이다

 

everytime보다 좀 더 자극적인 인트로가 돋보이는 곡이다

원래 자극적이면 일찍 질려버릴수도 있는 상황이 오는데 이 곡은 꼭 그렇지 않다

아마 자극적인 인트로에 비해 벌스나 후렴이 나름 무던하게 진행되는 영향이 있지않나 싶다

https://youtu.be/Lzi7ljJiLJQ

 

boy pablo - Everytime (2017)

 

떠오르는 신성

북유럽 스타일 음악을 하는 밴드

 

작년에 데뷔하여 벌써 4장의 앨범이 나왔다

아마 유튜브 덕분에 전세계적으로 소소하게 인기를 끌어올려가는 중인듯하다

 

현재 전세계 투어중으로 11월에 아시아 투어도 계획되어있어 한국에도 올 예정이다

 

마치 유재하의 1집 앨범처럼 보이 파블로의 음악 대부분이 매력적이다

여러 음악을 듣다 결국 돌아와서 듣게되는 보이 파블로 1집의 타이틀곡이다

정말 앞으로 나올 곡들이 기대되는 아티스트이다

https://youtu.be/7bK5EPjGri4

 

The Cardigans(카디건스) - Carnival (1996)

 

학생 시절 개그콘서트를 보다가 중간중간에 나오는 밴드의 음악 중에서 참 좋은 bgm이 흘러나왔다

그 음악을 찾느라 며칠을 찾았던 기억이 있다

그 곡이 카니발이다

 

블루스, 펑키, 락이 조화된 음악에 매력적인 보컬의 음성

이런 풍의 음악을 어떤 장르다라고 표현하기 보다 카디건스 자체가 장르라고 말하고싶다

이외의 로미오와 줄리엣 ost인 lovefool 등 수많은 매력적인 곡들이 많은 밴드이다 

 

https://youtu.be/H_925lEs4u0

 

 

볼빨간 사춘기 - 바람사람 (2018)

볼빨간 사춘기의 새로운 앨범이 티저가 나왔을 때 이 곡이 흘러나왔다

그러나 주 활동곡은 여행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난 이 곡이 훨씬 좋다

안지영이 데뷔전 학생때인가 이 곡을 만들어놨다고 하는데 이미 그녀의 능력은 입증되었지만 다시한번 느꼈다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해도 멜로디나 가사를 잘다듬어 표현한다는 것에 멋있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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