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ypzlZrRet4

 

 

우기(WOOGIE) - GIRL (Feat. LOCO(로꼬) , 황소윤)

 

하이어뮤직의 프로듀서로 있는 우기의 앨범이다.

모던한 팝 스타일이면서 후렴이 상당히 인상적인 곡이다.

 

개인적으로 이 곡에 나온 로꼬의 랩은 시간이 흘러도 낯선채 남아있다.

반대로 새소년 황소윤의 보컬은 역시 유니크하다.

 

 

https://youtu.be/TFkcsn1WBIw

 

 

옥슨80 (OXEN 80, 황소80) - 불놀이야

 

산울림이 생각나기도 하는 사운드이다.

펑크 사운드는 옥슨 80이 이 당시 최고봉이 아닌가 싶다.

또한 홍서범의 보컬은 유니크하기도 하다.

 

지금 듣기에는 상당히 복고적인 스타일이지만

당시 세대에서는 가장 신선하고 트렌디한 곡이었을것이다.

이런거보면 세월이나 세대라는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들게한다.

 

https://youtu.be/BHjRHCCVPAg

 

 

사랑과 평화 - 조바심

 

빛과 소금 버전과는 다른 밴드 사운드의 펑크함이 존재한다.

퓨전 재즈의 향도 나면서 신나는 리듬에

특유의 장기호의 감성이 들어있는 곡이다.

 

 

https://youtu.be/cEe8XAfZeU8

 

 

빛과 소금 - 조바심

 

사랑과 평화 원곡버전에 비해 보사노바풍의 조용조용한 스타일이다.

그렇게해서 빛과 소금 보컬이 더욱 부각되어 섬세한 감정표현에 빛을 더 보게된다.

신기하게도 비트있는 원곡이나 이 버전이나 둘 다 좋다..

 

 

https://youtu.be/AFmgKvhZZsI

 

 

현진영 - 요람

 

어린시절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무대에서 이 곡을 처음으로 듣게되었다.

그 어린 아이가 감동을 받아 20년동안 들어오고 있다.

 

이 곡을 설명하긴 쉽지 않다.

떠오르는 감정이 청자 개개인마다 다를것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한건 현진영의 소울이 잘 부각되는 곡이다.

 

https://youtu.be/4b92-S8Qexk

 

 

Tony! Toni! Tone!(토니! 토니! 톤!) - Lay Your Head On My Pillow

 

몇 년 전 서울재즈페스티벌에 갔던 친구가 추천해 준 곡과 아티스트이다.

흑인 소울 재즈 기반에 감각적이고 그루비한 곡이다.

 

토니토니톤의 음악은 청자들을 본능적으로 반응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고있다.

 

 

 

https://youtu.be/aLc1mZF_LYg

 

 

Tony Toni Tone - Anniversary

 

몇 년전 서울재즈페스티벌에 갔던 친구가 이 아티스트를 추천해줬다.

 

흑인 재즈 소울, 이 곡은 끈적거리기 까지 한 딥한 느낌이다.

이 감각이 좋다.

 

https://youtu.be/M7gB7O81vAQ

 

 

고호경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이 곡이 발매됬을 무렴 아마 인터넷이 발달하기 시작하고 mnet, kmtv에도 뮤직비디오가 많이 방영되었다.

이 곡 또한 그렇게 알게되었다.

 

인트로 부분이 너무 좋은 것에 비해 벌스와 후렴부분에서 살짝 지루함이 느껴져 아쉽기도 한 곡이다.

원곡은 정재형이 속한 베이시스의 곡이다.

 

https://youtu.be/jx96Twg-Aew

 

 

Childish Gambino - Sober

 

여태껏 봐왔던 뮤직비디오중에 가장 인상깊은 곡이다.

이 곡으로 차일디쉬 감비노를 알게되었고

그의 감각적인 음악에 주목하고 있었다.

 

흑인음악처럼 감각적이지만 그렇다고 딥하지 않은 모던함을 갖추고 있는게 그의 음악이다.

 

https://youtu.be/_hZCsgcKa-g

 

 

Childish Gambino - Me and Your Mama

 

이 놈의 앨범자켓은 볼 때마다 무섭다.

 

차일디쉬 감비노는 이 앨범으로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전세계에 명성을 떨쳤다.

그의 초창기 sober라는 곡부터 알고있었던 그의 음악은 평범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서 This Is America가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했고 이 곡은 수록곡으로

범상치 않은 사운드이다.

몽환적이게 시작해서 락비트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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